특유의 밝은 미소로 스튜디오에 첫 등장한김종민은 “결혼을 하고 싶은 사람으로서, ‘신랑수업’을 열심히 받고 싶다”며 다부진 출사표를 던졌다. 이에 ‘연애부장’ 심진화는 “특별히 받고 싶은수업이 있는지?”
받고 싶은 신랑 수업이 있냐는 질문에김종민은 "대화가 좀 안되는 것 같다. 내 말을 여자친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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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르게 이해한다. 심리를 이해 못하겠다. 왜 내가 혼나고 있지? 내가 대화를 못하나?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"라며 고민을
‘신랑수업’을 본 시청자들은 “웃음, 감동 다 잡았다! 완벽한 현호데이!”, “김종민잡는 박현호, 예능감 살아있네!” “어머니도 너무 고우세요! 상견례 성공 축하합니다” “은박커플